† 청춘다이어리/29살 청춘다이어리
'나'의 가치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3. 4. 24. 19:17
'나'의 가치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5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주먹으로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그 지폐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학생들은 이번에도 손들었다.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5만원짜리 지폐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가치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 것의 가치를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합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뒤돌아서 생각해 보세요!
오늘 하루 "나"의 가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의미와 여유를 가지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출처 : https://www.facebook.com/choonho.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