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다이어리/29살 청춘다이어리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행복해^^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3. 4. 29. 16:58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행복해^^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진심을 건내주는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세상 살 맛 난다~♬
아직 쇼핑몰 오픈을 한 것도 아닌데, 꽃을 건내준 고마운 지인들..
생각지도 못한 선물과 내게 보여준 그 진심에 정말 감사해서 감동의 눈물이ㅜㅜ
꽃과 함께 가져온 익살스러운 글귀를 보니 힘이 불끈불끈 솟고, 살며시 웃음과 함께 감동이 밀려온다.
어제 만난 십년지기 친구는 이성이지만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힘이 되는 사이~
때론 동성친구보다 더 큰 힘이 된다.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내 소중한 베프~
요즘 창업준비로 힘들어하는 나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 맛있는 저녁을 사주며 화분을 선물한다.
내가 돈을 내겠다는데도 굳이 밥을 사주겠다는 친구.
어려울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진짜 동반자다.
힘든 순간마다 의리를 지키며 때론 함께 비까지 맞아준 고마운 친구~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행복해~
고마워~^^
2013.04.29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