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기사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위안부 여성인권 기림비 추진에 뜻있는 분을 찾습니다 _ 사랑의청년밥차 안채영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5. 3. 5. 23:51

 

 

 

 

 

 

 

 

위안부 여성인권 기림비 추진에 뜻있는 분을 찾습니다

 

산남두꺼비마을신문
2015.03.05 박병준

 

 

올해는 제96주년 3.1절과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본의 아베정권 수립 이후 일본의 역사왜곡과 위안부 사실을 부정하면서 전 세계의 많은 피해 여성들이 고통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청주시 산남동에 위안부 여성인권 기림비를 설치하여 일본의 역사왜곡 실태를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만행으로 인하여 고통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기림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진경위

일본의 아베정권의 수립 이후 일본 내 정치적 영향력과 지지율을 위해 극우노선을 선택하고 세계2차 대전 때 행해왔던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고 역사왜곡 등을 통하여 부정하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기림비를 통하여 일본의 역사왜곡 실태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일본의 만행으로 인하여 고통 받은 위안부할머니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기리기 위하여 기림비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청주시 기림비 건립 이유

청주는 예로부터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써 유명한 역사학자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세거지이며 사당 또한 위치한 지역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라는 말씀을 남기시며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청주가 속한 충북에서는 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배출해냄으로써 UN 헌장에 있는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여야 하며, 충북 도(道)의 중심인 청주가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각에도 세계 각국에서 특히 아프리카 등지에서 위안부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지난날 우리가 그녀들을 지켜주지 못했지만 이번 기림비를 통해 전 세계 위안부로 고통 받은 여성들을 기리고 더 이상은 고통 받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청주시민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다짐을 새기고자 합니다.

 

왜 기림비 설치인가?

미국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인터뷰 인용

(일요신문 15년02월24일 기사)

시민참여센터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의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지는데도 도움을 줬다. 하지만 김 대표는 소녀상보다는 기림비를 원했다고 한다.

 

“미국에 세워져 있는 것은 보통 기림비다. 기림비의 의미는 교육이다. 그런데 소녀상은 반대를 의미한다. 또한 한국적인 소재다. 그러다보니 한국과 일본의 갈등관계로 부각돼 일본과 충돌하게 된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간 갈등이기에 앞서 인류 보편의 인권에 대한 문제다. 인류의 수치스러운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후대에 끊임없이 교육하고, 일본이 이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사과를 해야만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결의안을 채택하고 기림비를 세우는 등 위안부 문제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미국이 왜 끼어들겠는가.”

기림비는 교육의 목적이 있으며, 소녀상건립으로 인한 여러 이해관계 충돌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림비를 통해 뼈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가)청주시 위안부 여성인권 기림비 추진위원

(협조하실 개인·단체 모집합니다)

 

쪾위원장 : 박병준

(現)산남 두꺼비마을신문 기자, 법무부 블로그기자단 기자,

반크·동북아역사재단 글로벌역사외교대사(11기),

영국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원

 

쪾고문 : 천기준

(現) 중국 하얏트 동관호텔 대표, 사랑의 청년밥차 고문

 

쪾고문 : 김자혜

(現)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시티 허드슨 필하모닉 대표,

허드슨 재단 대표 -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시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 주역

 

쪾자문 위원 : 안채영

(現) 사랑의 청년밥차 대표, 서울연희전문학교

호텔식 음료학부 관광경영학과 교수

 

쪾자문 위원 : 안기대(現) 도시공학연구원 원장

 

쪾자문 위원 : 최귀자(現) (주)엔에스코 대표

 

쪾자문 위원 : 윤영식(前) 미국 코넬대 졸업,

(現) 미국 뉴욕대(NYU) 로스쿨 재학

 

쪾자문 위원 : 강경숙님

 

쪾자문 위원 : 박정윤님

 

도움 주시는 분

 

쪾박재범 : (現)한국경제신문-한경아카데미 팀장,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유테카 멘토회 의장)

 

쪾협력단체 : 이모하(IMOHA)여행사

 

쪾문의전화

기림비 추진위원회 박병준: 010-5459-7200 (문자요망)

산남두꺼비마을신문: 070-4112-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