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다이어리/29살 청춘다이어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엄마손김치♡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3. 10. 21. 21:24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엄마손김치♡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새벽 2시까지 어머니와 김치 만들고 놀기~♡
낼 아침일찍부터 스케줄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으로 밤늦게까지 남편과 자식 입에 들어갈 김치를 담그고 계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
옛 말에 '마른 논에 물 들어 가는 것하고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제일 보기 좋다'는 말이 있다.
나도 언젠가 자녀가 생기면,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은 공감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엄마손김치^^
2013.10.21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