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다이어리/29살 청춘다이어리
승리는 언제나 '여유 있는 자'의 것이다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3. 7. 31. 01:18
승리는 언제나 '여유 있는 자'의 것이다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연인관계에서 왜 사람들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쪽이다'라는 말을 자주할까? 그 이유는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만일 누군가가 자신의 매력에 완전히 푹 빠지게 하고 싶다면, '여유'를 가지면 된다.
경쟁에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을 이기기란 굉장히 힘들다. 설령 승부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보다 불행함을 느끼게 된다.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닌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남과의 비교, 승부가 목적이지만, 여유가 있는 사람은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아예 출발선부터가 다르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는 경쟁이나 다툼이 무의미하다.
승리는 언제나 '여유 있는 자'의 것이다.
2013.07.31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