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다이어리/27살 청춘다이어리
해와 구름의 내기 - 안채영의생각노트
부자엄마 가난한엄마
2011. 10. 6. 00:18
* 해와 구름의 내기
해와 구름이 사람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했다.
구름은 바람을 쎄게 불어 옷을 벗기려 했지만, 해는 더워서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들었다.
마음이 닫힌 사람에게는 따스한 햇살이 필요하다.
더워서 스스로 옷을 벗을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지혜다.
2011.10.06 안채영의생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