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첫 촬영하는 날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쇼핑몰 첫 촬영하는 날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STORY1)

드뎌 쇼핑몰 첫 촬영하는날^^

날씨도 따뜻하고 조~오타~!

 

근데 옷 세벌을 가지고 몇 시간째 촬영중인지..

처음하는 촬영이다보니 완전 좌충우돌이닷ㅋㅋ

옷 갈아입을 화장실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찍다가 배고파서 밥먹었더니 두시간 지나가버리고..

 

이거 언제 다 찍나~ 밤새긋다~♬

 

 

 

 

 

(STORY2)

2013년 3월 27일 밤11시~

쇼핑몰 첫 촬영 무사히 종료!^^

 

처음 하게되는 인생의 도전과제는 언제나 즐거우며,

오늘은 안채영의 인생에서 첫 쇼핑몰 촬영을 마친 역사적인 날이다~♬

 

근데 끝나고나서 너무 배가고픈 탓에.. 감자탕 한 그릇을 훅 질러버렸다ㅜㅜ

열심히 노동해서 고생하고나면 뭐하나~

새벽 12시가 넘도록 또 무엇인가를 먹고있는데..

 

막노동 하시는 아저씨들이 왜 일 끝나고나서 막걸리 한 잔씩을 드시면서 그것이 꿀맛이라고 하시는지,

그 기분을 알 것 같다ㅋㅋ

 

 

2013.03.28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