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끌림 신호! 희망의 밥차!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두근두근 끌림 신호! 희망의 밥차!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Posted at 2013. 7. 23. 12:17 | Posted in † 끝없는 도전과나눔

 

 

 

 

 

 

두근두근 끌림 신호! 희망의 밥차!  -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온종일 머릿속에는 식사하시던 일용직근로자 분들의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어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피곤할만도 한데 가슴이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걸까.

'끌림' 신호가 또 왔다.

안되겠다.

내일부터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모델을 살펴보고, 작은 자본금으로 시작해서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층에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를 해봐야겠다.

 

 

2013.07.23 안채영의 청춘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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